한국여성재단(이사장 장필화)이 이주여성 활동가와 이주민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 사회를 위한 ‘이주여성 활동가·단체 지원사업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. 하나금융그룹 후원,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이 사업은 수혜자에 머물러 있던 이주여성이 활동의 주체로 다양성 존중 사회로의 변화를 끌어낼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이주여성 풀뿌리 활동가, 이주민 지원기관 및 단체 분야로 나뉘어 1월 4일~20일에 거쳐 진행한 공모에서는 신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이주여성 활동가와 이주민
여성/아동
조명남 기자
2021.02.02 17:49